드디어 왔다! 리키에너스 은두!

리키에너스. 그는 무엇인가.

 

바로 댕청미의 1인자이자 붙이류의 끝판왕 아니던가.

 

크레스티드 게코를 키우다 보면 심심할때도 있고 암걸릴때도 있다.

 

특히 밥줄때... 

 

하지만 리키에너스는 다르다. 같은 뉴칼레도니아에서 서식하기에 

 

같은 환경에서 관리해주면 되며 밥도 같은걸 주면 되는 매우 편한 도마뱀!

 

튼튼하다.

 

벽에도 잘붙음... 

 

대략 겁나 귀엽다. 특히 저 뱃살...

 

진짜 만져보면 촉감 장난아님.

 

붙어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다.

 

 

은두의 이름에 걸맡게 은색 빛을 띈다.

 

물론 온도 습도에 따라 색이 바뀌며 녹색 은색 연두색 등 다양하게 바뀐다.

 

내가 대려온 종은 리키에너스중에서도 퓨어 바요나이즈라는 것인데

 

여튼 리키에너스는 사는 섬에 따라 이름이 다르댄다... 여튼 귀여움.

 

포동함...

 

아직은 베이비라 겁나 작다.

 

하지만 귀여움.

 

사육 환경은 금두 꾸며줄때랑 비슷하게 함.

 

왜냐면 해보니까 이게 가장 정글삘 나더라.

 

처음 대려와서 사육장이 체집통이라 작지만 조만간 바꿀 예정.

 

고온종이 아니고 저온종이기에

 

온도를 28도 안넘아가게 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엔 아이스펙이면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