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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스팀똥겜] 항아리류 게임 플라잉푸딩(flying pudding)

대충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함께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우주의 기운(?)을 얻기위한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

나름 랭킹도 구현되있고 은근 클리어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클리어 타임이 살벌하다...

나도 2시간 넘게 했는데 어떻게 저게 가능한건지

 

아직도 의문.

게임 방식은 초록색원의 커맨드가 일정 시간마다 바뀌는대 대충 4초에 한번 바뀌는거 같다.

 

여튼 초록색원3개랑 같은 방향키를 입력하고 마지막 방향키에 내가 가고싶은 방향을

 

입력하면 끝!. 당연히 위로 올라가면 위로 더 높게 뛰고 아래를 입력하면 조금만 점프하는데

 

쓸일 없는 기능인듯.

 

브금들은 대체적으로 평화롭다.

 

평화로운 브금과 다르게 화딱지 나는 게임이다.

 

경계선을 지날때마다 새로운 맵들이 나오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진다.

 

점프킹이나 항아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스트리머들 벌칙게임으로도 추천.